학창 시절, HCI와 관련된 Yonsei School of Business의 페이지 개선 과제

유용성 관련
1. YSB나 YSCEC에서 일반적인 사용자들의 Mental Model과 다르게 설계되어 사용자들에게 불편을 야기하는 것들을 찾고 해결 방안 제시(2개)
-대학 메인페이지에서 하부 계열과 단과대학을 찾아가는 심성모델은 상부-하부 디렉터리의 구조와 유사하다. 예를 들어 연세대학교 안에 사회계열, 상경계열, 공학계열 등이 있고, 상경계열에는 상경대학과 경영대학이 있고 상대에는 경제학과와 응용통계학과가 있듯이...
인터넷 검색으로 '연세대학교 경영대학'을 검색하면 이러한 검색의 중간부분으로 진입하여 검색하는 것이기 때문에 '연세대학'의 전반적인 '계열', '단과'대학의 구조를 인식하기엔 힘들다. 대신 '경영대학'이라는 목적 검색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응당 학부의 경영학과 홈페이지를 기대하는게 아닐까? 첫 검색에 있어서 기대하는 검색결과에 차이가 빚어졌다.(실행차와 관련 있다.)
=>초반 세계지도와 같은 추상적인 플래시보다 연세대학 내 경영대학이 기구의 구조상 어디에 위치하는지에 대한 이미지 플래시를 제시해 주는 것이 경영대학이 연세대학내에서 어떤 위치에 있는지에 대해 보다 구체적인 이해를 도울거라 생각한다.(창의성과 글로벌의 이미지는 경영대 수준보다 학교 차원에서 구축해야할 이미지가 아닐지...하부 단과대학으로서 학교의 비젼을 수행하는 미션 수준의 이미지를 제공해야할 것 같다.)
(우선 한 개인데요... 지금 경황이 없어서 나머지는 더 생각해볼께요.)


2. YSB나 YSCEC에서 실행차가 발생하는 것들을 찾고 해결 방안 제시(2개)

-경영대학 홈페이지에서 경영학과를 클릭하면 또 다시 플래시와 메인 홈페이지의 화면이 나타난다.
=>이 화면 필요없다. 오히려 트래픽만 늘리고, 접속하는데 복합하게만 느껴진다.

-로그인 메뉴에 '아이디', '비밀번호' 인데, 본인은 초반 '아이디', '이메일'을 기입했다.
=> 해당 빈칸에 무엇을 넣을지에 대해서 인덱스를 제시해야하지 않나?

-경영학과 메인페이지에 자꾸 물방울 솟아 오른다. 클릭하면 뭔가 나올거 같아 클릭한다. 해당 학과 추진 이벤트 창으로 이동한다. 물방울과 그 이미지는 신선함과 진취적인 이미지를 주지만, 이벤트 응모나 기타 다른 목적을 이루는데에 있어서 방해요소이다.
=>없앤다.

-메인페이지 이벤트 칸 옆에 1,2 '옥의티를 찾아라'와 '메타블로그 등록' 이벤트의 작은 주황색 인덱스. 너무 작아서 활용도 낮다. 알아서 이벤트 사이에 바뀌는 거라면 모르겠지만, 이벤트가 늘게 된다면 매 이벤트마다 그 위치가 고정되지 않을 것이기에 지저분해 보인다.
=> 이벤트창 우측에 가지런히 세로로 정리한다. 세로 스크롤바의 방향성과 이벤트 표시 인덱스 간의 방향 유사성도 높일 뿐만 아니라, 이벤트에 대한 검색 속도를 높혀 참여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다.

-메타블로그... 안습이다. 본인의 블로그를 등록하려고 하는데, 'RSS'니 뭐니... 지난학기 MIS, 컨텐츠 비즈니스 개론 그리고 블로그 4년차인 나도 등록하기 어렵다. 지금 이 문제를 지적하는데 MIS, RSS가 뭔지 궁금해할 학우들 있을 것이다. 기본적으로 사용자 측면에서 등록하게 해놓지 않았다.
=>등록 메뉴얼을 제공해달라. 이벤트만 마련한다고 참여하는 것이 아니다. 친절한 소개, 안내 메뉴얼이 있어야 이벤트 참여가 가능하다. '블로그 좀 등록하게 해주세요!'


3. YSB나 YSCEC에 추가되어야 할 유용한 컨텐츠들 제시
학생의 입장에서 YSB나 YSCEC에 있으면 좋을 것 같은 정보나 기능들을 가능한 한 많이 제시
-사이트 맵 이미지 트리 : '연세대학교-경영계열-경영대학-경영학과'와 같은 학제 이미지나 경영학과 홈페이지 내에 자기가 어느 메뉴에 위치하고 있는지를 비쥬얼하게 보여줄 컨텐츠가 필요하다. 적어도 마우스를 대면 해당 이미지가 활성화되거나 확대되는 것과 같다면 공간도 적게 차지할 것이다.

-'우수 XX'과 같이 선발해서 보여줄 컨텐츠.

-

사용성 관련
교재에서 언급한 사용성의 속성들과 관련하여 문제점 5개 이상을 찾고 문제점에 대한 해결 방안 제시
교재에는 없지만 사용성과 관련한 문제점을 파악하고 각각에 대한 해결 방안 제시
-전반적으로 플래시 사용이 많다.

감성 관련
YSB이 강조하여야 할 감성이 무엇인지 제시하고 YSB이 그와 같은 감성을 제대로 제시하고 있는지 평가
YSB이 가지고 있는 감성적 측면의 문제점을 제시하고 YSB이 전달하여야 할 새로운 감성의 방안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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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설정이론

 목표설정(Goal-setting)이론에서 명확하고 도전감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목표가 성과에 미치는 영향은 주목할만하다. 따라서 HRD담당자는 직원들의 목표설정에 관심을 기울이고 이에 대한 이론적 근거를 알고 있는 것이 필요합니다.   1960년대 로크(E.A Locke)는 목표를 달성하고자 하는 의도가 직무에 대한 동기부여의 주요원천이라는 주장을 하였다. 이 주장은 보다 명확한 목표일수록, 만약 받아들여지기만 한다면 달성하기 어려운 목표일수록 더 높은 성과를 가져온다는 내용이다.   또한 목표설정과정에 직원을 참여시키는 것이 항상 바람직스러운지 여부에 대해서는 단정할 수 없지만 목표가 어려워서 잘 받아들여지지 않을 것으로 판단되는 상황에서는 참여를 통한 목표설정이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왜 목표는 행동유인 요소로 작용할까? 가장 설득력이 있는 것은 설정된 목표의 성취는 사람들에게 성취감을 주는 역할을 하므로 행동유인 요소로소 작용을 한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목표가 동기요인이 되기 위해서는 몇 가지 고려해야할 점이 있다.   1) 너무 성취하기 쉬운 목표는 인간에게 성취감을 주지 못하므로 관심의 대상이 될 수 없다. 또한 너무 목표 자체가 이상적이거나 성취할 가능성이 희박한 목표는 노력한 대가를 얻을 수 없기 때문에 사람들은 쉽게 포기해 버린다.   2) 목표의 명확성(明確性)이다. 추상적이고 불명확한 목표는 사람들의 행동요인으로서 작용자지 못하며 가능한 한 목표 자체가 무엇을 언제 어떻게 성취되어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명시되었을 때 도전의 대상이 된다는 것이다.   3) 목표 설정에서 중요한 것은 목표 자체를 자신이 의미있는 것으로 받아들여야 한다는 것이다. 아무리 구체적이고 성취의욕을 유인할 수 있는 목표라고 할지라도 그 목표를 받아들이는 입장에서 큰 의미를 부여할 수 없다면 행동의 유인요소가 될 수 없다. 그러므로 기업에서는 관련된 사람들이 목표설정에 대한 참여가 바람직하다.  그동안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만약 사람들이 받아들이기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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